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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12 상수. 연남동. 홍대.
일상기록2014. 10. 12. 09:30





흐린건가.

지하철 창이 뿌옇게 더러운건가.


달리는 2호선, 당산철교 위에서 바라보는 한강.

















허치와 상수에서 만나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족발중심

[족발중심 홍대점]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9-19

















여긴 처음 가봤다.

뭐야 무한 리필 집이야?

















1인에 12,800원 무한 제공 A를 2인분 주문했다.

이렇게 접시에 음식이 나온다.

















뭔가 허접한 한 상 차림.


우린 무슨일인지 둘 다 술도 시키지 않았고 정말 저녁만 먹었는데

처음 제공되는 접시를 받고 그 다음엔 족발 조금만 주세요 하고 한 번만 리필했다.


대식가에겐 좋을지 몰라도(아니면 맛이 기가 막히거나)

나는 재방문의사 없음.


















그리고 홍대 이곳 저곳 한참을 돌아다니다 들어간 

[홍대 고릴라 라운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8-17


aa 디자인 뮤지엄 골목에 위치

가게 입구에 고릴라 조각상이 있는데 귀엽다 쿠쿠





날씨가 좋아 테라스에.


프로즌마가리따 + 버니니

프로즌마가리따 + 크루져 라즈베리




음악만 좋았으면 자리에 계속 앉아 몇 잔씩 마실 생각이었는데

계속 아이돌 노래가 나오는 것을 참지 못하여 한 잔씩만 마시고 일어났요 사장님...



그래도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셨다.

계산하고 나가는데 사탕도 주시고.


아 그리고

아르바이트인가. 직원인가.

외국인 분이 계신데 한국말도 잘하시고 그 분도 매우 친절하셨다. 짱.

















또 한참을 산책하며 거닐다가

헤어지기 아쉬워

아주 자연스럽게 합정역 근처 어느 실내포차로.


둘이서 한 병을 딱 나눠마시고 안녕.

















출장에서 돌아온 나연언니(aka 엉덩이) 만나기로 한 날.

빨리 보고싶음에 후다닥 홍대로 날아갔는데 러쉬아워에 여의도-홍대 택시를 택한 바보 언니때문에 혼자 50분을 기다렸다.


아주 연남동 골목골목을 혼자 다 쏘다녔네.

















툭툭 누들타이에 가려고 했는데 라스트 오더가 끝났다고... (21시 20분경)

어디가지 하다가 윤씨그릴방에 갔는데 테이블 꽉 차서 자리가 없다고...

히메지에 갔는데 오늘은 개인사정으로 영업을 안한다고...




[소이 연남]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9-67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나는 태국음식 중에서도 커리와 팟타이만 찾는데

둘 다 저녁을 먹지 않은 상태라 너무 허기가 져서 일단 밥을 먹자며 소이연남으로.


돼지고기 꼬치구이 주문하려 했더니 (그도 그럴것이 늦은 시간이라) 오늘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아아. 연남동 미워.


소고기국수(7,500원)와 쏨땀(12,000원)을 주문했다.


"언니 쏨땀이 뭐야?"

"음 그게 태국식 샐러드라고 해야하나?"







뭐지. 쏨땀 사진은 어디로 갔지. 안 찍었나.

나는 커리랑 팟타이가 제일 좋은걸루.


양꼬치

쌀국수

똠양꿍 ... 은 어렵다.

















오늘도 아이스크림을 찾는 김나여니 언니.

내 주변 사람중에 이렇게 꾸준하게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도 없다.


테라스에 앉아 밀린 이야기도 하고 출장 사진도 보고. 깔깔깔깔.


"언니 남자도 다 똑같고, 여자도 다 또 까 테"

















언제더라.

9월 말인가.


'흥' 모임 (가희언니 불참)


마녀커리 크림치킨이 땡긴다는 허치의 의견을 존중하여 홍대로.

















[마녀커리크림치킨]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7-15 


















마녀 set (마녀치킨+그릴샐러드)에 감자 추가 (26,000원+3,000원)

크림 생맥주 (3,000원... 맞나? 2,500원인가?)


무튼,

셋 다 각자 다음날 할 일이 있어 가볍게 마시기로 약속하고 만난 날.

하지만 얼마 전 이별한 쏘언니가 술 왕창 마시고 놀고싶어 미치겠다고 엉엉.


언니 이야기 듣다보니 열이 받아서 나랑 허치도 맥주를 들이부었다.


이렇게 주위에 누군가가 감정소모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볼 때

다시 또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곤 한다.


부처처럼 평온한 상태를 유지한지도 이제 반 년이 넘었는데

다시 또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지 않아서인가.  






언니 힘들어마요.

지나간다는거 알잖아요.

















저녁 겸 맥주를 마시고 나와서 "또" 헤어지기 아쉬워 어딜 갈까 돌아다니다

클럽에 가서 시끄러운 음악을 들어야 기분이 풀릴 것 같단 쏘 언니의 말에..... 매드홀릭 ㅋㅋㅋ


"롱티 강하게요"


다들 두 잔씩 마셨나.


멍하니 노랠 듣다가, 이야기를 하다가.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냐며 시계만 자꾸 보다가.


막차 시간에 맞춰 나와 각자 집으로. 안녕.

















라이딩 하자고 연락오는 은광이한테 매번 할 일이 있거나 선약이 있어 오늘은 안된다고 거절하다가

마침 시간이 되어 여의도로.



하지만 무리였다.


이 날 헌혈을 했는데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자전거를 타도 좋겠다 싶어 나간건

페달질을 하는 순간부터 힘이 쭉쭉 빠지고 식은땀까지 나고 ㅋㅋㅋ


집에서 여의도까지 가는게 그렇게 멀게 느껴질 줄이야.


색공원에서 은광이, 윤성오빠를 만나

바퀴 바람을 넣고 편의점에서 수분 섭취를 했다.


헌혈한 날엔 무리한 운동 금지. 절대 금지.

















이온음료 마시고 좀 괜찮아져 여의도에서 홍대로.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부탄츄.


언제부턴가 홍대에서 라멘을 먹으면 부탄츄만 가는 것 같네...

















자주 좀 나오라는 은광이.

올해는 곧 시즌오프니 내년 봄에 자주 타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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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RI.SHIN 신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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