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2015. 7. 16. 21:52

엄마가 서울에 올라와서

큰이모 막내이모와 넷이 모였다

 

종로5가 광장시장 순이네 빈대떡 스웩

 

다행히 딱 한 테이블 남아서 잽싸게.

 

 

 

 

 

 

 

 

 

 

 

 

 

막걸리 벌컥벌컥

즐겁게 분위기 좋았는데 옆 테이블에 취한 아저씨가 갑자기 욕을 하시면서 소리를 지르셨다

 

무서워서 이모들이랑 도망나왔다

술 좀 곱게 쳐마시세요

 

 

 

 

 

 

 

 

자매육회는 역시나 줄이 길어서 형제육회로 (어른들은 웨이팅을 너무 싫어한다)

 

 

 

 

 

 

 

 

 

 

 

 

 

빠른 손

육회 두 접시 먹었나

 

 

 

 

 

 

 

광장시장에서 깔끔하게 끝날 줄 알았는데

결국 신도림으로 다같이 넘어오고

사촌동생까지 불러서 우리집에서 3차...

 

술을 종류별로 섞어 마신 탓에 이 날 나는 엄청 취했다고 한다

 

무슨 정신으로 상을 차린건지 모르겠다

엄마가 웃던데 ㅋㅋㅋㅋㅋ

 

 

 

 

 

 

 

 

 

 

 

 

 

 

정인언니랑 연남동 '바라티에'

나도 언니도 제일 좋아하는 감베리 크레마 파스타

 

그리고 신메뉴 저거저거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입에서 감탄사가... 스고이... ♥

 

 

 

 

 

 

 

동현오빠 청첩장 받기 위해 모인 날

연남동 '빚짜(beezza)'

 

아이코 반갑다

서촌에 있는 빚짜는 혼자도 가고 친구랑도 가고 자주 는데 연남동에도 오픈을 했구나

 

 

 

 

 

 

 

 

 

 

 

 

 

 

프라이즈와 화덕 피자

 

연남동점이 서촌보다 좀 더 테이블 수도 많고 넓다

메뉴는 비슷비슷 한 것 같은데 맥주 종류는 여기가 더 다양한 것 같다

 

 

 

 

 

 

 

 

 

 

 

 

 

언니, 오빠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들

동현오빠의 결혼식 준비와 신혼여행지는 괌이라는 이야기도.

 

 

 

 

 

 

 

 

 

 

 

 

 

소주 노랠 부르는 신용오빠를 위해 2차는 '나무그늘집'

배가 부른 상태라 안주를 많이 시킬 수 없어서 2개만 주문했더니 사장님이 티가 나게 안좋아하셨다

 

 

무튼 화기애애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왔고

 

다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어려운 자리였을텐데

어색해하지 않고 잘 어울려 이야길 하는거 보니 또 엄마미소...

 

 

 

아 그리고

안주는 결국 저것도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

 

그래도 사장님 저희는 술을 계속 시켰잖아요...

'나무그늘집' 참 좋아하는 곳이었는데... 사장님 나빠요...

 

 

 

 

 

 

 

 

 

 

 

 

 
3차로 연남동 '대만야시장'

 

청첩장을 나눠준 동현오빠는 가고

결국 남은 인원 다섯

나 남자친구 유미언니 신용오빠 홍민이ㅋㅋㅋ

 

 

 

 

이 날 첫 출시되자마자 대만야시장에서 맛을 보게 된 자몽에 이슬

좋은데이 석류 < 순하리(수나리) < 좋은데이 유자 < 좋은데이 블루베리 < 자몽에 이슬 <<<<<<<<<<<<<<<<< 맥주

 

 

 

 

 

 

 

 

 

 

 

 

 

 

 

 

동네 카페 RUE 407

jar에 주는 커피 좋아요 좋아요

 

 

 

 

 

 

 

 

 

 

 

 

 

주열오빠랑 신도림 '대왕곱창'

늘 동그란 포차식(?) 테이블에만 앉았는데

이 날은 테이블이 꽉 차서 사장님이 방에 앉으라고

 

오오 에어컨도 따로 달려있고 조용조용하고 방이 더 괜찮은 것 같다

 

 

 

 

 

 

 

 

 

 

 

 

 

역시나 자몽에 이슬

 

 

 

 

 

 

 

곱창집 가서 모듬을 시키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순곱 2인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맛

 

오빠도 너무 맛있다고 칭찬을

 

 

 

 

 

 

 

 

 

 

 

 

 

2차로 어딜갈까 하다가 신도림 '아씨펍'

 

 

 

 

 

 

 

 

 

 

 

 

 

 

 

 

 

술은 늘 나를 따라 주문하는 오빠

 

"예거밤이요"

"롱티요"

 

 

또 놀러와!

 

 

 

 

 

 

 

 

 

 

 

정인언니 현민오빠 그리고 남자친구와 넷이 신도림에서 저녁을 먹기로 한 날

오빠들 퇴근시간쯔음 만나서 '참족발'로

 

늦은 시간이 아니었는데 앞 발은 벌써 다 떨어졌대서 뒷 발을 주문 흑흑

 

 

 

 

 

 

 

 

 

 

 

 

 

꽁냥꽁냥 투닥투닥 언니오빠

 

 

 

 

 

 

 

 

 

 

 

 

 

 

 

2차 장소는 호미로 ...

모두들 좋아하는 호미...

I LOVE HOMIE

 

신도림 호미불닭발 만세

늘 갈 때마다 친절하신 사장님도 만세

 

(내가 블로그에 가끔씩 올리는건 아시려나)

 

 

 

 

 

 

 

뼈없는닭발+오돌뼈 콜라보의 C세트를 주문하고 소맥을.

그리고 주먹밥 장인 정인언니는 오늘도 야무지게 주먹밥을.

 

이렇게 넷 조합도 즐거운 것 같다

시간만 맞는다면 자주 봤음 좋겠다

 

 

 

 

 

 

 

 

정인언니 퇴근하고 동네 카페에서 만나 일주일치 안부를.

 

 

 

 

 

 

 

 

 

 

 

 

커피만 마시고 헤어지려 했는데

이야기가 길어지고

맥주가 조금씩 땡기기 시작하여 '아씨펍'

 

 

 

 

 

 

대화는 더욱 길어졌고 2차로 '정겨운 집'

이 날 오뎅바에 언니를 처음 데리고 간 것 같다

 

 

 

 

 

 

 

 

 

 

 

 

 

 

언니가 둘이 찍은 사진이 인증용으로 필요하대서

난 완전 쌩얼이었지만 ...

 

 

 

 

 

 

 

 

 

 

 

 

 

 

 

 

한 병이 두 병이 되고 세 병 네 병이 되었던 순하리는

이 날 이후로 마시질 않았다고 한다

 

나와 언니는 각자의 슬림쉐이디를 보았고

다음 날 숙취에 서로 끙끙 앓았다

 

 

 

 

 

중국 출장중이었던 남자친구에게 로밍으로 자꾸 전화를 걸었는데도

화 한 번 안내고 참아준 오빠에게 무한한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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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RI.SHIN 신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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